정승제F 20번 개인의견
재수생이고 등원하는중 잠깐 시간내서 쓴겁니다.
반박시 님들의견 맞고요......
솔직히 현우진t의견도 맞는게 '수학이라는게 여러가지 풀이법이 있는거'이 말은 수학이라는 과목한다면 당연히 맞는말이다고 봅니다. 필자도 미적이 아니라 미분안하고 그래프로 풀었고 그다지 어렵지 않게 풀었음... 주변 이과친구들이 다만 미분이 더 빠르게 풀리는거는 맞고 나도 미분으로 친구들 푸는거 보니 확실히 쉽다고 생각합니다...
수험시간이라는게 100분으로 한정되어있고 두풀이법을 모두 봤고 정승제F가 좀 화가 나듯이 말한게 수학이라는게 여러풀이법이 있지만 미적분선택자가 조금이라도 빨리푸는방법(물론 그래프로 겁나 빨리푸는분들도 있을수 있음...)을 수능에서는 내지말자는 의견인듯요. 도형에서 기하선택자가 딱히 유리한게 없는것처럼 이번20번도 이런점이 아쉬웠다. 이런 의견입니다...
+비판은 하되 인신공격이나 비난은 사회부적응자들만 하는 쓰레기짓입니다. 어느강사뿐만 아니라 사람한테는 금지합시다....부탁드립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진짜 매일 잠도 못 잘 정도로 스트레스 받아요.... 제발 40점... 제발...
-
88점
-
바롲 저였군뇨
-
요즘에 거의 대탈출만버는듯
-
자러갈게요 9
다들 좋은 밤 되세요
-
이제 자야지
-
대성에서 국어 인강을 들으려고 하는데 김승리가 좋나요 유대종이 좋나요 현재 등급은...
-
물론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아이돌같은것도 딱히 관심없어서 특정 관심사가 엄청 통한다...
-
언매 처음 시작하는 노베입니다 12월 안에 개념 한바퀴 돌리고 싶은데 2025 대비...
-
술만안마신다고빼는거좀그러네...
-
삼수하면서 진짜 열심히 한거 같은데.... 참 안오르는 과목은 쉽지 않네요. 다들 파이팅입니다
-
텔그 현상황 ㅋㅋㅋ 진짜 벽느껴짐
-
저 진짜 크림왕창들어간거나 팥 왕창들어간 빵 좋아함 1
진짜 빵순이어서
-
진짜 자야겠다 3
이러다 밤낮 바뀌겠어
-
유사스포츠라서 그런가 흠,,,
-
겨울 방학때 최대한 성적 올려야 하는데
-
질문받습니다 7
감사합니다.
-
자기전에 질받 받을래뇨 17
분명 질문 많이 해주겠지?
-
예비고3 메가 설명회 가는사람 있음? 궁금한거 있는데 총 인원이 몇명임? 안내문에 안써있음;
-
엄마 몰래 버거킹 더블불고기와퍼 먹음뇨 근데 저녁에 몸무게 재니까 오히려 살 빠져 있어서 놀랐음뇨
-
왜 올해만 이래 0
아니 올해 수학 작수랑 비슷한데 왜 올해만 88 89냐고고고고고고ㅠㅠㅜㅠㅠㅠㅠㅠㅠ 85로 해줭.
-
금사빠였는지 좋아하게된 이유를 모르겠음 근데 좋아했다고 하기에는 애매하고 걍 관심만...
-
프로미스나인 4
영원하라
-
네
-
하 ㅅㅂ
-
최후반까지 기본에 충실했던 사람은 결국에 웃는다.
-
아씨발 12
아침에 보일러 틀어놓고 나갔다가 방금 퇴근함...
-
90 92 88 47 50인데 서울대 낮은과도 못감 6
언미물1화1 서울대가 이렇게나 빡세구나... 농대가 2-3칸 뜬다..
-
ㅠㅠㅠ
-
국어가 93인지 95인지 모르겠네 95면 어떤 최악의 경우라도 선방ㄱㄴ이고 93점에...
-
저기요 2023 아조시.
-
아 프나 에반데 3
이제 막 입덕햇는데 이제 이 야랄 못본다고? 아..
-
그냥 집에서 재미로 쳐봤는데 3 나오려나...
-
인강 처음봐요 여기저기 찾아보다 혼란만 가중 수시러임.. 메가랑 대성 있음 지금까지...
-
이번 부산 여행에서는 국밥 말고 다른 것도 먹어 볼까요 10
저번에 2박 3일 부산 혼자 여행 갔을 때 삼시세끼 다 국밥만 조졌는데 흠... 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거의 나야 이런 댓달 시간에 공부 좀 하라고
-
지금이더제정신이아닌거같아
-
눈 위에 피멍 들고 아직 큰 붓기 있음
-
선호도 순으로 연대 언더우드 hass> 서성 상경 > 서성한 공대 > 서성한 기타과...
-
음…
-
먹도록 하자
-
친구 부모님한테 인정받아보신분
-
설마 안 나오겠어…? (12/6에 끝남) 미적 고정2 목표를 향해…!
-
미적 2컷 80 8
아니 저 미적 80점인데 당연히 2겠구나 하고 논술 최저 맞춰서 다 준비하고...
-
술을 왜 먹지 4
맛도 옵슴
-
화작 77 확통 51 영어 4 생윤 31 윤사 25
-
공통 4틀 84랑 표점이 똑같아진다는 가능세계가 있나요?
-
거의 FM대로만 살아와서 한번도 안마셔봤는데 우울한거 술로 달래고싶음 ...
-
개인적으로는 최저임금때문에 물가며 부동산이며 이지경 된거같은데(물론 다른것들도...
-
재수 or 살자 ㅋㅋㅋ
근데 정승제F에서 F가 뭐임? 전부터 궁금했음
Fish?
자기는 ebs선생님들보고 나는 선생이라는 칭호는 아닌것같고 차라리 생선이라고 불러달라해서 피쉬에서 따온겁니다.
생선님이라서 fish
근데 현우진이 수열에서 갯수세는건 확통한테 유리하다는데.. 쌤쌤아닌가요
정확히 어느부분이요? 정말 몰라서요 그리고 전 미적만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모든선택과목 이야기하는겁니다
이번 모평에서 수열이나 도형에서 확통 기하선택자만의 풀이벅이 있었나요? 비꼬는게 정말 몰라서요... 저도 현우진t말 공감하지만 그걸 조금이라도 반영안되게 내는것이 평가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미적이 아니라 다른과목들도요
저도 잘 몰라요 현우진이 수열 갯수세는게 확통한테 유리하다는데 저한테 질문하셔도..
국어만 봐도 특정 과목을 하는사람에게 유리한 비문학 제재가 나오고
수학에서도 기하 확통 미적에따른 유불리가 함께있잖아요
유불리는 어쩔수없어요
국어 과학지문에서 유불리땜에 이사건보다 크게 논란나온거로 아는데 유불리걸러내는게 힘들지만 그게 평가원이 해야하는 일이라 봅니다
그렇죠 그런데 과학지문뿐만이 아니죠 당장 법정치 경제 등등 특정선택자에게 유리한거 많습니다
근데 저번 과학지문은 선을 좀 넘었던 지문으로 압니다. 그리고 그렇게 논란뜰때에는 사과했던거로 압니다
작수 과학지문 말하는건가요?
국어는 매번 특정과목 선택자가 유리하다는 소리 나오는데 자꾸 과학기술에만 그러시는 이유가 뭐죠
학원쌤깨서 이야기해주셨는데 정확히는 안떠오릅니다 삭제된거 옮김: 그리고 전 반박시 님의견맞다고 했습니다만...저는 선생님한테서 최근에선 그지문이 논란되었다고 했습니다만.. 당연히 국어는 각자선택과목에따라 다를 수 있지만 그거는 그과목에 나오는 이야기가 많이 들어가있다고 했습니다. 국어 비문학배경지식은 저도 압니다만 그리고 과학기술만 가지고 그러냐고 아니라 갑자기 물어보셔서 떠오르는게 그거밖에 없어서 그런겁니다;;
뜬금업지만 프사 짤 보내주실 수 잇나용 ..
아 맞팔하시면 드릴게여ㅋㅋ
님말구 위에농담곰분,,,.,,말한거여슴
여기요
네 아무튼 평가원이 공평하게 내려고 노력해야하는건 맞지만
확통기하가 미적에비해 불리해서 시험을 못본건 아니라는겁니다 ㅇㅇ 거기서거기죠 사실
그리고 실컷 말하시다가 갑자기 반박시 님의견맞다고 했습니다만은 왜하는거죠? 그냥 말싸움 하겠다는 소리로밖에 안들리는데요 ㅋㅋ
논리로 말을하셔야지 반박을 그냥 안받겠다는 소리 아닌가요?
논리로 반박했고 반박시 님의견맞다라는건 이미 글에 써있었는데요ㅋㅋ 글부터 다 읽고 오시길
무슨 논리로 반박했나요 ㅋㅋ 제 말에 틀린거 하나도 없어보이는데요?
저도 제말에 어느 부분이 틀린건지 모르겠는데요ㅎ
그럼 님도 안틀리고 저도 안틀린거네요 ㅋㅋ
전 님이 평가원이 공평함을 추구해야한다는거에 동의했는데
님이 갑자기 반박시 니말이 맞음이라고 해서 대화할의지가 없으신줄알았죠?
더이상 길어지면 ㄱㅊ아지는데 그쪽에서 더 할의지가 있다면야 더 할수는 있습니다만
글에 써있는거 알고있고요 ㅋㅋ 실컷 말하시다가
갑자기 그렇게 보내시니까 그런건데요?
저도 님이 말하는대로 다다 논리로 반박했고 길어지면 ㄱㅊ아질까봐 그런거데요ㅋ
제 의견도 뭐 어디가 틀린게 있다면 설명부탁드립니다만
제의견도 틀린거없으신건 인정하시는거네요?
님아 할 말은 실컷 다해놓고 "반박시 니말 다 맞음" 이러는건 걍 난 내가 하고 싶은 말만 할거고 니가 뭐라고 한던 알아서 해 ㅎㅎ 이렇게 밖에 안들림 빤스런하는 것도 아니고 그게 뭐임;;
그냥 저는 저도 님의견에 공감했고 님도 제의견에 공감햇으니 된줄알았는데
몇시간 뒤에 들어와보니 수정하시고
끝에 반박시 님의견맞다고 했습니다만..을 왜추가한건지 이해가 안가서그럽니다
저는 계속 과학지문을 가지고 반박을 한건데 님이 왜 하필 과학지문만 가지고 늘어지시는건지의 의미로 해석이 되었고 길어질것 같다고 판단해서입니다
그리고 저는 빠른시간내로 바로바로 논리반박했는데 논리하나없다 해놓고서 제의견에 뭐 어디에 공감을 하셨다는건지
님이 그게 평가원이 해야하는 일이라고 봅니다에
제가 그렇죠라고 하지 않았나요?
님이 저의의견에 반박했다고 하신거도
일단 올려보니 제의견에 반대되는 의견같진 않고
저도 님의견에 공감을 안한적도없는데
완전히 잘못 이해하고계신거같은데요
일단은 전 이것이 더 크게 커질줄알고 그렇게 쓴건데 기분이 상하셨다면 사과는 드리겠습니다. 다만 저도 논리하나없이 반박한건 아니랍니다.
논리가 없다는게 아니라
갑자기 그냥 대화를 차단하려 하시는거같아서
논리로 말을 안하겠다는 소리 아니냐라는 소리였습니다
하 그럼 지금 제대로 하겠습니다.
제가 말했던게 2019년도 수능 물리지문이였던것 같습니다. 아까도 말했듯이 배경지식으로 수능을 푸는거는 개인마다 차이는 있습니다. 다른 경제 법 과학지문등 탐구선택과목으로 최근 크게 논란이되서 사과했던적은 별로 없었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그냥 여기까지하죠
그 과목을 공부한자들만 쉽게 풀수있었던 지문이였습니다. 김 교수는 "수험생이나 관련자들은 물론 이 문제가 터무니없이 어려웠기 때문에 주목한다. 위에서 설명했듯이 과학이어서가 첫째 이유가 아니라 어려워서다"라며 "하지만 이 문제는 물리를 공부한, 눈치 빠른 일부에겐 터무니없이 쉬운 문제였다. 만유인력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만 있으면 지문을 전혀 읽지 않아도, 31번에 제시된 '보기'를 무시해도, 그냥 5개 선택지 중에서 아무 고민 없이 손쉽게 답을 고를 수 있다"고 썼다.
일단은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