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오늘 몇 번 무시당한거야??ㅋㅋ
시험운 있다고 말하다가 패배자라고 무시당하고 가난하다고 ㅂㅅ되고 이제 보건대 썼다고 무시당하네 걍 자살할까
나한텐 정말 소중한데 남한테는 이렇게 같잖게 보일 수도 있구나 싶음 재수해서인지 자신의 적성에 맞고 가고 싶은 과 가겠다는 마음이 되게 절실한데
그냥 나는 고대 간판 따려고 있는 한심한 년인가보다
그래 시발!!! 난 조카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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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적성에 맞는 곳을 가겠다는데 욕하는 사람이 있어요?나쁜사람들이네;
네 있으니까 이런 말 하죠
자기 적성에 맞는 곳을 가는게 정답이에요 님 욕하는 사람들은 님에 대해 1분이라도 생각 안하고 글을 썼을겁니다 신경 ㄴㄴ하셔도 될듯
그렇게 생각안하는 사람이 훨씬 더 많아요! 힘내세요 ㅎ
에혀 살다살다 별인간을 다 보네 전 오늘 지옥을 경험했습니다 ㅠㅠㅠ
세치혀로 님에게 상처준 사람이 잘못된거죠
그리고 적성 맞는곳 가세요!!ㅎ
근데 고대 보건대 썼다고 누가 무시했어요??
모아보기로 복습하시면 알 듯
누가그래요?! 고대 보건대 누가무시할수있죠?!
오르비에서 보려대라고 개까대잖슴ㅋㅋㅋ같잖아서ㅋㅋ
그래봤자 오르비죠 뭐 ㅋㅋ 그냥 그려려니 하세요.
현실에선 아무도 님을 무시할순 없습니다.
고대 보건대 새건물 괜찮은데
엘포관에 비해 덜한 편이지만 복잡
우주의 중심에 당신이있습니다
이걸 깨닫는순간 행복하실거
물론 전 아직 못깨닳..
본인미만잡임
전 깨닫ㅎㅎ
근데 님 개그 안써주세요? 꿀잼인데
성원에 힘입어..
님은 오르비유머의 중심이에요!
ㅋㅋㅋㅋ 시원시원하네 최시원인줄
님이 성공하면 전부 아닥
너무 예민하신듯 보건대그런얘기는 한두번 나오는얘기가아닌데
오늘 어떤 새끼가 나한테 직멘 날림ㅡㅡ 내 진로나 적성에 대해 이렇게 모욕감을 느낀 건 처음이라 ㅠㅠㅠㅠ
보건대라고하면 보려대라고 깎아내리기바쁨. 걔중에서 보건대가 어떤과로이루어져있고 향후전망이나커리가어떻게되어있는지 알면서 까대는 인간이 대체 몇명이나있을지 궁금함. 걍 보건대라하면 보려대보려대란말밖에본적이없음. 왜안좋아?하면 보ㄱ려대잖아!란 대답만돌아옴.
입결 얼마나 높은지도 모를듯ㅋㅋ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면 되지 이런글 올린게 그냥 위로받고싶어서 올린거아님?
저도 이분 댓글에 공감하며
한마디하자면 보려대는
원래 9년전부터 까이던 곳임..
애초에 그걸 각오하고 지원해서
가는 곳임..글쓴이분 그냥
남들하는말 신경쓰지마세요;;
그런거 일일히 신경쓰면 암걸림
고려대 보건정책 수시로 썼는대 예비도 못받고 훅감 ㅋㅋㅋ 쟁쟁한 곳이에요
어차피 대학가서 어느 과인지 말하지도, 물어보지도 않잖아요. 너무 심려치마세요.
힘내세요ㅋㅋㅋ어제님이직멘받은그곳에서 똑같이직멘받은사람입니다..★
힘내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