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영역 - 오답률이 높았던 문제들의 특징 02
2.
발문의 요구사항
저도 강사지만...
보통 강사들의 강의 방식은 두 가지다!
1. 제시문을 꼼꼼히 해설해 주는 강의!
2. 유형이니 스킬이니..방법론이니 하는 강의!
뭐 나름 의미가 있을지는 모르지만..정말 중요한 것은 안 가르쳐 준다! 너무 당연해서 일까?
문제는 학생들이 문제를 풀어야 한다는 것!
결국!
문제 풀이의 주체는 학생 스스로이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이런 것도 안 좋아한다!
출제의 원리니..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해야 하느니..
그냥 풀라는 대로 풀면 되는 것이다!
발문에서..
요즘은 상식이 됐지만...알잖아요?
<보기>를 바탕으로 윗글을 어쩌고 저쩌고~ 답의 근거는 당연히 <보기>에 있다는 것...
그런데 의외로 발문에서 장난치면 오답률이 높아진다!
대표적 예가 2008학년도 9번 문제로 기억한다!
오답률이 자그마치 61%로 기억한다!
먼저 풀어 보시기 바란다!
그런데 이 문제조차도..읽기 습관의 문제가 안 되어 있으면..발문이고 지x이고 아무 것도 안된다!
항상 하는 말이지만..조건과 결론으로 나누되, 조건 중심으로 읽는 습관은 안정적 1등급의 필수 조건이다!
대개 학생들은 개요 문제니까..각 항목별로 1:1 대응이니 어쩌니 하면서 ...
그렇지만 굉장히 단순히 끝이 난다!
발문을 조건과 결론으로 나누어 보면..
조건은 글감을 모두 활용하여
결론은 개요를 보완하는 것이다...
늘 하는 말이지만..조건 중심으로 읽어야 한다!
그것이 안 된채 문제만 풀어제끼고..인강 듣고..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조건에서..글감을 모두 활용하면 이라고 하면..있는 그대로..풀면 된다!
ㄱ, ㄴ, ㄷ 글감을 모두 포괄하는 것이 답이 되는 것이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문제 풀이의 주체는 학생이다! 그것이 출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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