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될 수 밖에 없다.
내신 4등급
언수외 455
내일부터 죽어라 해서 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 합격의 기쁨을 안고
수능 성적표를 받는 날 all 1등급이 적힌 성적표를 받아
가족들에게 자랑스러운 딸, 누나, 손녀, 조카가 되어
한우세트 들고 인강선생님도 찾아갈것이다.
다른 사람들이 다 불가능이라고 할 때 나에게 힘이 되어준 가족들을 위해
7개월 동안 뒤도 돌아보지 않고 달릴 것이다.
나는 될 수 밖에 없다.
성균관대 신문방송학부 12학번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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