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느끼는건데
불수능 물수능 이런말은 있어도
무난한 수능이라는 말은 나오지 않는듯 하다.
그니까 수능은 언제나 물 아니면 불.
불수능이어서 말려서 재수합니다.
물수능이어서 변별력이 없어서 재수합니다.
이런 말은 사실 핑계에 불과한듯...
결국 갈 놈은 한방에 가던데
그냥 깔끔하게 내가 못나서 재수합니다
라고 하거나 못났는데 눈은 높아서 재수합니다
라고 하는게 더 깔끔하고 멋집니다.
아 멋지지는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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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점수대 어디정도보죠? 10
어디정도가 적정일까요 전화기 신소재까지...
ㅇㅇ정답..
올바른 멘탈이다.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ㅎㅎ 자기만 난이도 휘둘리나 70만 수험생이 다 휘둘리는 건데 ㅋㅋ